2010년 1월 19일 화요일

아이팟을 잃어버리고 자살한 사람..

2006년도의 일로 기억한다.  필자가 다니던 한컴에서 맥용 아래한글을 개발한다고 해서, 애플의 개발자가 투입되고.. 이런 저런 일로 인해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팟을 한컴직원에게만 싸게(?) 5%인가 10% 할인해서 판매한다는 사내 공고가 났던 적이 있었다.  당시의 아이팟.. 외장하드가 들어있어 충격에 약할때이기도 하지만, 그 아이팟의 간지가 참 탐 나서..하나 구입할까 하다..참았던 기억이 있었다.  그런 아이팟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세계 곳곳에서 아이팟 열풍이 불던 즈음.. 애플은 곡당 1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온라인 음원 판매 사업을하고.. 한참 사업이 승승장구 할때.

 

 

 외신으로 통해본 뉴스 하나. 

 

 어느 젊은이가 자신이 소유한 아이팟을 잃어버렸다고 자살을 했단다.  이건모.. 도대체 아이팟이 뭐길래 아이팟을 잃어버렸다고 자살을 한 걸까?  그런데, 필자가 아이폰을 사용해보니, 그 심정을 이해할 듯하다.  그때 당시 자살한 사람의 심정을 좀 감정 이입해보면, 적어도 음악을 좋아하던 그 친구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만 담아서 아이팟에 꾹꾹 눌러담아 몇기가를 채웠을 테이고, 잠시라도 음악이 없으면 못 살거 같은 그 친구는 그 아이팟을 애지중지 하고 다녔겠지.  그러다, 재수없게도 자신이 갖고있던 아이팟을 잃어버리게 되고, 실의에 빠지게 되었을 것이다.  수년동안 곡당 1달러 가까이 지불하면서 산 음원이 고대로 들어있는 아이팟을 생각하며, 연일 실의에 빠져있다가, 음악 금단 현상이 나타나 생을 마감한다.

 

 도저히..이해가 안가는 이런 사건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조금이라도 이해가 갔던 부분은 지금 아이폰을 통해서 활동하는 필자의 모습을 볼때, 충분히 가능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아이폰을 사용하게되면서 자신이 즐겨찾는 사이트는 언제든지 접속할수있게 사이트에 자동 로그인 시켜놓고, 그 유명한 트위터건, 블로그건 다 아이폰으로 접속할수있게 만들어놓고.. 그래놓고 보니, 이젠 일반 피씨로 접속하는것보다 아이폰으로 접속하는게 더 익숙하게 되어버린.. 그런 삶이 되고 말았다.  더구나, 이젠 왠만한 해외 사이트는 거의다 아이폰 어플을 제공하니, 아이폰으로 서핑하는게 훨씬 더 편하게 되고.. 아이폰으로 자동 로그인 해놓은 상태이니..아이디도 잊고, 심지어는 비번까지 잃어버리는 사태가..벌어질 지경이다.

 

 그러다보니, 아이폰을 잃어버리면..해당 사이트도 잃어버릴 지경이니(심지어 URL도 까먹은..ㅋㅋ) 자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정기간은 패닉에 빠질만한 사건이라고 할수 있다.  그게 무서운거지.  아이폰을 통한 사용자의 사용성은 노트북의 활용도를 지극히 제한적으로 규정해놓았고, 일상생활의 제일 큰 부분을 혁신적으로 바꾸어놓았다.  아마도, I - Slate도 그러할듯...

 

 

2010년 1월 15일 금요일

타도 아이폰? 정확히 15년전의 모습이 지금벌어지고 있다.

어제일자 뉴스로 기억한다.  타도 아이폰을 목표로 2000억에 가까운 자금을 지원한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작년에 닌텐도를 보던, 우리의 MB께서 우리는 왜 이런걸 못 만드냐고 한 얼마뒤에 명텐도란 기기가 개발되었다고 기사가 난적이 있었던걸 기억한다.  위에서 하라고 하면.. 다짜고짜 만들기부터 하는 저들의 무식함.

 

 지금의 아이폰 열풍에 대해서, 타도 아이폰이란 모습으로 하드웨어 투자하려는 저 모습을 보고 있자니, 달을 못보고,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고 있는 모습이 생각난다.  지금의 아이폰 열풍이 정말 H/W 만으로 이루어진걸로 알고있는지.. 정말..무식이 드럼을 치는..ㅋㅋ

 

 S/W 개발에는 투자를 안하고 하청을 하는 그 모습이 정말..정확히 15년전에 김영삼 정부에서 벌어지고 있던,아니 군사정권에서부터 내내 보여지던, 그 모습이라 생각되서 웃기기만 한다.

 

 그래, 너희는 하드웨어 개발해라.  난 소프트웨어 개발해서 살아갈테니..ㅋㅋ

 

 도무지..머리에 든게 몬지 궁금한..

야호.. 이제 전모 의원..큰일 났네..ㅋㅋ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1099&CMPT_CD=P0000

 

위 링크 기사 제목이  " 5년간 정신적 피해, 전여옥 의원에게 책임 묻겠다 "  이다.

 

정말  구태여 읽어보시지 않아도 알만한 기사 내용일듯 하다.   기사 내용을 읽다보니, 모처럼 참 속시원한 뉴스라 생각되서..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지금도 책장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일본은 없다"라는 책은 당시에 내게 신선한 충격을 준 책으로 기억한다.  조리있는 논리와 적절한 소재로 만들어진 책은 내 기억으로 아마도 쉬지 않고 한번에 읽어내려갔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곤, 잊고 있었는데.. 언제 부터인지..그 책을 쓴 저자라고 하는 사람이 정치권을 나돌아 다니길래.. 저렇게 글 잘 쓰는 사람이 정치권에 가니 저렇게 변하는구나..하는 한탄을 했던 적이 있었다.  필자는 5년전 오마이뉴스에 게재된, 저 명예훼손의 단초가 된 저 기사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이제 그 기사에 대한 재판에서 오마이뉴스측이 이겼다는 반가운 기사를 보고, 정말 속시원하고, 즐거워서..이렇게 공유하고자 한다.

 

 남의 글을 베껴놓고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저 뻔뻔함, 자신에게 묻은 똥은 안보이고, 남의 몸에 묻은 겨만 가지고..짖어대는 사람,  여자이기 떄문에 더 독하게 살아서 지금의 위치에 오른걸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그 방법과 말하는게 이미 인간의 수준을 넘어 오크의 수준에 이른 사람.

 

 자식과 남편은 저런 어머니와 아내를 자랑스러워 할까?   정말 궁금하다.  정말 자식과 남편은 저런 어머니와 아내를 자랑스러워 할 까?   이번 재판이 그나마 다행인게 MB 정권에서 결과가 나왔기에 망정이지 노무현 정권때 나온거면..야당탄압이라고 할텐데..이젠 그럴 건덕지도 없을테고..

 

 오마이뉴스..정말..저 오크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우리들의 정신적 피해까지 같이 배상해서 시민기자들에게 줄 원고료를 올리던가, 직원들 회식에 보태서 사용했음 한다.   그게 가능하다면 말이다.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24 Season 8 1월 17일부터 방영이 시작되네요.

24시의 잭 바우어 형님이 드디어 시즌 8에서도 나오시네요.  시즌 7에서 죽는다 만다 말이 많더니..드디어 시즌 8에서도 생생히 살아서 나오시는군요.

 

24주동안 어케 기다리나..ㅋㅋ

 

완방되면..또 다운 받아서 봐야겠군요. ㅋㅋ

2010년 1월 8일 금요일

군사 정권 고문 기술자 이근안

 군사 정권 당시에 고문 기술자로 불리던 이근안 이란 사람이 자신은 고문기술자가 아니고 애국자라는 발언이 경향신문에 실렸다.  필자는 직접 저런 사람에게 당해본 사람이 주위에 있지도 않거니와, 당해본 적도 없어서, 가급적 나름 객관적이고 인본주의적 시각에서 생각해서, 저 사람도 피해자구나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못된 군사정권이 만들어낸 피해자..

 

 아래 기사는 그런 필자의 생각을 일거에 뒤집는 발언이었다.  저 사람은 정말 피해자가 아니고 가해자였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떻게 인간으로서 저런 고문들을 했는지에 대해서 일말의 양심도 없는 그런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사에 보니,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데.. 그들이 믿는 기독교에는 저런 사람도 회개했다는 말 한마디에 목사를 할수있는 그런 종교였던가?  하긴, 일주일 내내 죄짓고 다니다, 일요일 하루 교회 가서 회개하면..끝이라는 그 종교.  MB가 정권 잡더니, 온세상을 기독교로 만들려고 하는..생각을 가진..극우와의 찰떡 궁합.  과연 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그래서, 오늘은 저 인간이라고 부르기에는 감히 아까운 고문 기술자 이근안씨를 클릭 금지자로 선정하고자 한다.   

 

 혹시나, 8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고문이란게 도대체 무언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음..고문이란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해당 범죄를 자백하도록 물리적/정신적 충격을 가하는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사전적인 의미이다.  그런데, 군사정권의 멍멍이들이 죄를 짓지 않은 사람에게도 고문을 해서 있지도 않은 죄를 자백하게 하여 범죄화 한 일들이 무척 많았다.  혹시라도, 에이 설마 그러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의문사 진상위원회 혹은 국가 인권위원회에 가셔서 한번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아무리 고문을 한다고 해도 자신이 죄를 짓지 않은 죄를 지었다고 했을까?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얼마나 그 고문의 강도가 심했다면, 자신이 짓지 않은 죄를 지었다고 할까?   그런 현실에 바로 저런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이 있는 것이다. 

 

 고문은 지극히 여러가지 고문이 있을텐데, 필자가 알기로 가장 혹독하고 효과(?)가 좋은 고문이 잠을 안재우는 고문이라고 한다.  사람을 약 48시간만 안재우면 그때부터 뇌에서 엄청난 스트레스가 발생하는데, 그 스트레스의 크기는 가히 상상을 할수가 없다고 한다.  그런 상태에서 72시간을 넘기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니.. 이 얼마나 비인간적인 방식인가?  독립투사를 고문한 일제의 그런 만행을 그대로 물려받은 친일파 경찰들이 그 기술을 그대로 전수하고, 그 기술위에 더욱 창의(?)적인 방식으로 고문을 했던, 저 사람..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저 사람의 아들..손자.. 모두들 잊지 않게되어야..자신이 한짓을 알지 않을까?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01081656123&sec_id=560101

2010년 1월 7일 목요일

외국인들 한국의 이런 물건에 떡실신_퍼옴. 저작권자에 죄송.^^

외국인들 한국의 이런 물건에 떡실신




1. 미쿡 유학시절 (본인 미대생) 돌려쓰는 색연필 (초등학생때 주로 쓰는거) 가져가서

돌려서 써줬더니 미국애들 떡실신. 조낸 신기하다며 입에 거품물고 열광함.



2. 브루마블을 가져가서 룰을 설명하고 세계인과 브루마블을 즐긴적이 있는데

브루마블에 떡실신. 마약보다 더좋아하는 것 같았음. 특히 황금열쇠의 백미에 푹빠졌었다는...



3. 한국인 여자애가 공기놀이를 전파하자 또다시 떡실신. 중국 기예단 서커스보다

신기한 손기술이라며다들 가르쳐달라고 열광.



4. 떡실신하는게 신기해서 한국에서 비장의 무기 흔드는 샤프 가져옴.

그날 소더비 경매 뺨치는 가격에 팔라는 소리가 나올지경.



5. 향기나는 펜을 마지막으로 보여줬더니 난 미국 뉴욕땅에서 신대접 받았음.







이밖에도 김부터 시작해서 불고기 바나나킥 신라면 등등 음식에도 열광했지만 한두개가 아님.








1. 지난 겨울 영국인 친구 세명이 놀러왔는데 가방에서 일회용 라이타 5개 나오는 것 보고
떡실신.

지금 환율로 영국은 라이타 하나에 대략 2~3 천원쯤 하는걸로 알고있음.

300원이라고 하니까 편의점에서 사재기했음. 그쪽에 bic은 없나? 있을텐데...





2. 미국에서 일본인 유학생이 스시집에 아메리칸들과 나를 데려갔는데

일본친구가 젓가락질을 가르치고있을때

오른손에 수저 둘다 집고 국물과 스시를 번갈아가며 먹는 날 보고 다들 떡실신.






3. 새콤달콤을 주머니에서 꺼냈더니 신세계를 보았노라는 표정으로 개 사료먹듯 처묵처묵.

돌아온 후 이메일에 무려 일곱명이 secom dalcom 보내달라고 요청함.





4. 작년에 뉴욕갔을때 옥션에서 사입은 6만원짜리 디스퀘어드 이미테이션 청바지를 입은

나를 보고 미국애들 떡실신. 한국 귀족으로 변신할수 있었음.






5. 이건 좀 자랑스러운거. 내가 글씨를 좀 잘써서 친구한테 이메일 말고 의미있게

플러스펜(뭔줄 아시죠?)으로 휘갈기며 편지를 쓰고있었는데

완전 동양 문화의 정수라며 떡실신.





6. 한국에서 PMP 가져갔다는 친구는 그저 영화만 봤을 뿐인데 아이팟터치보다

우월한거 아니냐는 외국인들 질문에 한국가면 그냥 TV도 나온다고하니까 떡실신.






7. 1탄에서 바나나킥 얘기를 안했는데 바나나를 모토로 만든 과자라고 설명하며

입에 넣어줬더니 먹지도 않았는데 혀에서 녹는다며 떡실신.





8. 내방에 있던 쿠쿠 밥솥을 보고 완전 거품물고 쓰러짐.

밥문화권 애들이 냄비갖고 푸석푸석한 밥을 지으며 부엌에서 안절부절하며 있는 것을 보고

내방에 데려와서 쿠쿠를 보여준 후 취사 눌러놓고 TV보면서 볼일 보라고 했더니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왔냐며 거품물고 떡실신.










문화가 다르니까 신기한게 많은가봐요.

특히 한글보고 신기해하던데요.

홋 -> 이글자보고 모자쓴 사람같다며 실신하던 외국인도 있었어요.





하나 추가




9. 우리나라 왔던 외국인들 인터넷 속도보고 열나게 빠르다고 개거품.

지네나라가서 절로 빨리빨리가 나온다는..

그리고 짜장면시켰더니 20분도 안되 배달되고 다먹은 그릇 문밖에 내놓으니까 여

기가 아틀란티스라며 개거품물고 실신.





1. 젓가락 숟가락 일체형 아실라나? 반으로 갈라져서 젓가락되고 합치면 숟가락되는.

한번 학교에서 도시락 싸와서 먹자고 피크닉을 했었는데 그 비장의 연장을 꺼내어

신세계를 보여줬더니 떡실신. 인크레더블 언빌리버블 퐌타스띡 찬사란

찬사는 다나온 발명품이었음.







2. 도대체 왜 떡실신한지 모르겠는 물건.

미숫가루 봉지를 찝어놓은 집게가 있었는데 그게 꽃게모양이었음.

뭐라 설명을 해야하나...왜 콘푸로스트같은거 공기들어가면 눅눅해지니까

그걸 방지하기위해 나온 비닐 집게 아시죠?

그거 보고 떡실신. 자꾸 옆에서 딸깍거리면서 집게보고 좋아하길래 그냥 선물로 줌.

덤으로 미숟가루 우유에 타맥였더니 몇달 뒤 검은머리로 염색까지하는 한국 팬됨.







3. 전공이 미대다보니 쓸일이 있지않을까해서 어렵게 구해간 색깔 샤프심.

이걸 필통에서 꺼내 아까말한 흔드는 샤프로 흔들어 사용하는 순간

지켜보던 교수마저 수업하다말고 이게 뭐냐며 물어봄.

말그대로 흔들면 나오은 샤프에 색깔있는 샤프심을 끼운것 뿐이다라고 설명하자

날 신처럼 떠받들며 한국에서 보내달라고 조르는 사람들...








4. 한번은 김에 밥을 싸먹는데 미국인 두명이 그 검은 종이가 뭐냐며 비아냥거림

닥치고 처먹어보라고 김에 밥 싸서 맥였더니 거의 식중독수준.

결국 그날 두달은 먹었을 김 동나버렸음.

맥주에 김을 연결시켜주니 파티할때 날 요리사로 추대함.






5. 결국 정말 파티에서 요리를 하게되었는데 어머니께 메일로 재료와 요리법을 보내달라고했음.

메뉴는 고추장 양념 삼겹살, 불고기, 비빔밥...

처음엔 이런거 뭐 좋아한다고들 하는데 진짜 좋아하겠어

라며 반신반의로 만들었더니 그날 친구의 친구까지 불러와서 내가만든 음식 먹이고...

처음에 스무명이 시작한 파티 요리 시작하고 100명인가...

재료는 지들이 계속 사다주겠다며 요리만시킴.

100명쯤 왔을때 잘 찾아보면 헐리우드 스타라도 있을줄 알았음.

아는사람 다데려왔을듯...조금 뻥 보태서 100명인데 정말 나한테서 배식받아갔음.







7. 한번은 놀이공원 놀러갔다가 사격장 발견. 우연인지 뭔지 그날 인형 7개 획득하자

어떻게 그렇게 총을 잘쏘냐길래 나 2년동안 군인이었다고 말하자 떡실신.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온 한국인 학생이 요리까지 잘하고

조국애(__;)까지 있다며 거품물고 쓰러짐.







8. 녀석들이 김치라는 음식에 친근해질 무렾,

피자에 질린 내가 집에서 김치부침개를 하고있었음.

냄새맡은 녀석들이 좀비처럼 처들어오길래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버럭했더니

오히려 이게 무슨 음식이냐고 버럭함.

나를 통해 한국의 맛은 믿을만하다는 인식이 생겨버린 녀석들에게

결국 한국식 피자 아니면 팬케익이라며 선사함.

우리나라사람들도 제일 좋아하는 부침게 끝부분 바삭한부분에 눈물흘리며 절규함.









이후 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다니며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 살다온

한국인 군인출신 요리 잘하는 미대생이라고 불렸음.









아 맞다. 담배 This를 보고 떡실신한 외국인도 있었음. 아마 '이것' 때문이었을거임.





뉴욕에서 생겼던 일.





1. 내가 군대를 사단 사령부 행정병으로 다녀온 탓에 파워포인트와 엑셀의 신이 되어있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요 영문타자정도야 이미 익숙해져있던 어느날

팀끼리 발표를 하는 수업이 있었고,

난 현란한 키보드 드리블로 파워포인트를 작성하자 애들 떡실신







2. 아무래도 미대생이다보니 연필과 지우개가 많았을 터...

카페에 앉아 흑인 간지남(윌스미스 뺨치게 멋있음)

친구와 둘이서 여학우들을 기다리는데 늦게온다고 전화오자

내가 지우개따먹기 (아시죠?)를 전파함.

갑자기 윌스미스가 에디머피로 변하며 박장대소 눈물콧물 다빼면서 눈에 불을 켜고 KO를 외침.






3.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데다가 공으로 하는건 다 자신있던

제가 키가 조금(?) 작은편이라 흑인 백인우월체형들이랑 10달러씩 내기를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풋볼도 안되겠고 축구는 안좋아하길래 결국에 생각해낸 구기종목이 족구!

얼핏보면 간단할것같은 족구에 여러가지 서브를 조미료처럼 첨가하자

거품물고 달려들어 너도나도 장래희망 족구선수.

족구를 가르쳐주자 다니던 대학 내에 리그가 생겼다.

아직도 그친구들 족구를 내가 창안한줄 안다.








4. 친하게 지내던 김모양이 한국에서 키높이 깔창을 가져왔었다.

그것도 에어달린걸로. 갑자기 키가컸다며 놀라던 양키들에게

자신의 나이키 에어포스원을 벗어서 안감을 보여주자 호빗들 떡실신.

김모양은 김느님이 되어버렸다.







5. 글쓰다 생각났는데 뽑기를 만들어본적이 있다.

앞서 소개했듯 난 거기서 요리사였기에 내가 만드는 음식은

일단 닥치고 먹어보자는 식의 친구들에게 과감히 뽑기라는 신문화를 넌지시 건내보았다.

당연히 실신. 얼마뒤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국자가 새카만걸 보고 피식 했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그리핀도르 기숙사 학생식당에서 요리를 하다가 온

족구의 창시자이며 조국애까지 있는 총잘쏘는 한국 유학생이 된

나는 계속해서 미국땅의 친구들을 떡실신시켰다.






1. 학교에 멕시칸 친구가있었다.

매운 음식은 자기네가 최고라며 멕시코 음식점에 친구들을 데려갔다나...

난 그냥 집에서 신라면 끓였다. 덩치 산만한 흑인도 울고 에디머피도 울고 멕시칸도울었다.







2. 다시 김 모양. 김 모양이 지하철에서 화장을 했단다.

덜컹거리는 지하철에서 립스틱을 정확히 바르는 것을 보고

여자애들 떡실신. 아이라인 그리는거 보고 거품물고 가르쳐달라고 안달.







3. 한글로 요셉 어쩌구의 이름을 써달라길래 '요 셉' 써줬더니

'요'자가 열나게 웃기다며 거품물고 뒤집어짐.

인크레더블 핸드 오브 갓 언빌리버블 지쟈스 크라이스트를 외치며

 한글 귀엽다고 가르쳐달라고함.







4. 이친구들은 한국인 머리묶는거에도 떡실신.

한번 친구가 비녀를 꼽고 왔더니 소 핫핫 왓어 뷰리풀 그러면서 신세계에 입문.





5. 축제 비슷한 기간에 어떤 거리에 우리나라 나이트 명함뿌리듯이 뭘 뿌리는걸 보고는

내 친구가 다가가 현란한 손목스냅으로 명함을 에스에프볼 던지듯 휘날리자

미국인 알바생들 관광 떡실신. 거품물고 찬양.

가르쳐주소서.

2010년 1월 5일 화요일

아이폰 사용기 8 _ 더욱 많아지는 커뮤니케이션..

드디어..우려가 현실로 다가왔다.  한달에 기껏해야..100건도 제대로 안쓰는 필자가 지난달에는 무료 문자 갯수를 넘어서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달에 50건을 넘길까 말까한 필자에게 도대체 어떤일이 생긴걸까?  필자가 문자를 잘 보내지 않는 이유중에 한가지가..우선 보낼 사람이 많지 않다.  그리고..핸드폰 키패드로 문자를 보내는게 여간 불편하지 않아 왠만하면..그냥 전화로 걸다보니..그렇게 되었는데..아이폰을 구입하고나서부터는 문자 보내기가 편해졌다.  무식한(?) 사람들은 자판이 불편하다고 하는데..가로로 눕혀놓고..써보면..완전히 다르다. 오타율도 줄어들고.. 훨씬 편하게 자판을 사용할수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아이폰이란 스마트폰이 사용자로 하여금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라고 강요하는것 같다.  아니..커뮤니케이션 하고 싶은 심정이 들게 한다.  Whoshere, Whatsapps 라는 어플들은 항상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게 만들어놓고 실시간으로 끊임없이..저 사람이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너와 비슷한 동질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야..그러니..커뮤니케이션해..라고 명령하는 듯하다.  사실, 커뮤니케이션이란 것이 한번 두번이 힘들지..그 이후가 되면..엄청나게 그 양과 질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다.   아마도, 문자도 그런 연장선에서 봐야할듯하다.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될 준비가 되어있는자..아이폰을 집어들지어다.

눈이 많이 오면..지하철을 이용하라고 하시는 우리의 MB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왜 이 사람이 제 블로그의 클릭금지자 명단에 오르지 못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셨으리라 믿습니다. ^^   한동안 아이폰에 빠져서..아예 신경쓰기 싫은 부분은 신경을 끊고..살다가..이러면 안될듯해서..다시 클릭 금지자를 추가합니다.  이 사람은 이 블로그 처음에 개장할때부터 선정을 해야하는 사람인데.. 어찌 어찌하다..저 망언(사실, 망언이 한두개가 아니라..저건 망언축에도 못끼죠. ㅋㅋ)을 해서..겸사..겸사 새해도 되었고..해서..추가합니다.  2010년 레임덕이 가속화 되라는 의미에서..ㅋㅋ

 

 최근의 정치 상황이나, 사회 상황을 보면, 참 웃기는 일들이 많지요?  인터넷의 특성상 많은 Anti MB가 있겠지만, 구관이 명관이란 격언이 생각나는 시기가 요새같을때가 없었던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구관이 명관이란 단어가 갖는 의미를 싫어하지만 말입니다.  지하철이나 제대로 타보지도 못한 사람이 업무보고에 늦은 장관보고 지하철도 좀 타고 다니라는 식의 말투나..생색내기용 원자력 발전소 수주 업적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 침 튀기며 하는 이야기 하며.. 정말.. 보수우익의 전형적인 모습이란 생각이 많이듭니다.  일례로, 개인적으로 해외 프로젝트에 일가견(?)이 있어서 그런 대형 프로젝트의 속성에 대해서 좀 아는데요.  그런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가 제대로 가시화되는데..몇년정도 걸릴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짧아야 2년 정도입니다.  위의 원자력 발전소는 제가 알기로 4년넘게..어떤분은 7년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프로젝트를 마치 자기 혼자 가서..수주한것처럼 발표하는 것 자체가 진실보다는 외양에 집중하는 전형적인 보수 세력의 모습을 보여주는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4대강 삽질부터 해서.. 대서민 정책이라 하고 서민 예산을 깎는 모습하며, 깜짝쇼 비슷한 행태만 보여주는..모습이란..참 가관이지요.

 

 앞으로도 더 클릭금지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농후한 사람이라..더 길게 설명안하겠습니다.  설명하려니..손가락이 아파오네요..ㅋㅋ

 

 

 

 

 

 

 

 

 

 

2010년 1월 2일 토요일

아이폰을 통한 에피소드(모카페에서 벌어진 사당역 사건)

아래의 사건은 2010년 1월 1일 모 아이폰 카페에서 벌어진 사건을 어느 분이 정리하신 글입니다.

 

재미있기도 하고..실시간으로 리플을 다는 분들의 재치에 놀라..마구 마구 웃어서..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참고하시길..^^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8005

 

참고로, 본 글 올리기 바로 2시간전에 있었던..생생한 실화임..^^

 

 

 

금일 새벽 '사당 사건' 의 정리 | [자유게시판]

2 / 2010.01.01 12:03

사건의 시작은 금일(1월 1일) 새벽 2시 42분에 올라온 godofpop님의 안타까운 요청글이었습니다.

 

추가 : 시작이 26분에 올라온 글이었군요, 저도 저 글까지는 못 봤습니다. 2시 26분 글 추가했습니다.

 

시작 :

 

2시 26분-지하철 끊김+아이폰 방전으로 사당역에 고립(?)된 godofpop님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679 

 

2시 42분-근처 PC방에서 카페에 접속, 충전기를 요청하시는 godofpop님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693

 

3시 01분-필사적으로 충전기를 찾으시는 godofpop님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09

 

3시 18분-다른분들의 도움(?)으로, 일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26

 

3시 21분-닉네임을 바꾸고 허경영톤으로 충전기를 모집중인 사당(=godofpop)님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27

*여기서 닉네임을 '사당' 으로 바꾸셨습니다.

 

3시 29분-'싸이월드' 님이 나서나 했는데...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32

 

동시각   -'흠좀무' 님의 낚시(?) (제목을 보세요)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33

 

3시 41분-inner7님, 충전기 들고 출발!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47

 

3시 44분-커플 탄생을 염원하는 카페 회원들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48

 

3시 50분-인증샷 요구1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54

 

동시각   -자신도 다음날 사당역에서 대기하며 케이블 가져와줄 여성분을 찾는다는 '탄산'님.

...하지만 남자라서 실패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55

 

3시 53분-내려갔다 아무도 못 발견하고 다시 올라오신 사당님. 낚시 의혹?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58

 

3시 55분-사당님 글의 인기폭주로 접속 에러 뜬 한 분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60

 

3시 58분-케이블을 기다리며 떨고 있는(?) '에디안' 님. 그러나 역시 본인이 남성이라 실패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61

 

4시 04분-인증샷 요구2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69

 

4시 09분-사당 사건으로 인해 못 주무시고 계시는 분의 중계 희망 토로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74

 

4시 12분-인증샷 요구3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77

 

4시 13분-케이블을 손에 넣은(?) 사당님. 충전기 주인(inner7)님과 함께 밥 먹으러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78

 

동시각  -실연의 아픔을 로또로 승화시키는 '싸이월드' 님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79

 

4시 20분-아이폰용 무전기 어플, skreery 채널 5에서 채팅 시작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87

 

4시 40분-밥을 다 드신 사당님과 충전기 주인(inner7)님(댓글에서는 방송중)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793

 

5시 17분-충전기 주인(inner7)님의 후기(?)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813

 

5시 54분-사당님의 후기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825

 

독자 후기 : http://cafe.naver.com/appleiphone/147824

 

 

 

사건 종료. (바루님 일은 제가 못 봤습니다)

 

후에, inner7님은 사당님의 아빠뻘 되는 연배이신지라 카페 회원분들이

기대하던 극적인 커플 탄생은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아, 인증샷은 잠깐 올라왔었지만, 바로 지워졌습니다. (문제는, 저도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