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아이폰 구입기 및 사용기 1

회사 근처의 show 대리점에 물량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갈등한지 3일째 되던날.. 드디어 아이폰을 질렀다.  개통하기 전날이 KT 창사 기념일이라고 해서..소위 이야기하는 샌드위치 데이라 본사에 인원이 얼마 없어서..개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무려 1시간 가까이 대리점에서 기다려서 개통을 했다. 

 

 웃기는게.. 본인이 개통하던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 있어요? 하고 들어와서 묻곤했는데..이 대리점은 예약판매이외에도 몇대의 물량이 더 있어서 예약하지 않은 사람도 곧바로 구매할수있었고, 그중에 필자도 한 사람이었다.  번호 이동하고..개통하는 도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5 ~ 6명은 들어와 물어보던중에 대리점 사장이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까..군소리 안하고..예 하면서 대기석에 앉아있는 모습에서..그 성격 급한 한국인과는 다른 모습이라 웃겼다.  어떤 내 또래의 아저씨는..대기표라도 달라고 하던 모습.. 아이폰의 힘을 실감할수있는 모습.

 

 개통을 하고, 피씨에 연결해서..몇가지 필요한 세팅을 하고..테스트 삼아 음악 몇개 넣고.. 연락처와 일정 동기화 시키고.. 그러니..어느덧 퇴근 시간.. 이어폰을 귀에 꼽고 퇴근을 하면서 잘 듣지 않는 음악 듣고 비즈니스 파트너와 만난후에 집에 돌아왔다.  집에있는 무선 공유기를 잡나 봤더니.. 군소리 안하고 잘 잡고.. 이제부터 메일이건..모건 집에서의 서핑 생활이 시작되었다.

 

1. 이제 집에서 넷북이나 노트북은 필요없다.

 집에 무선 공유기가 있는 사람은 더이상 넷북이나..노트북은 필요없을듯하다.  무선 공유기를 통해 서핑을 한 아이폰의 편리함은 넷북이나 노트북보다  활용도 면에서 70%, 편리함면에서 150%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키보드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금방 적응될듯하고..어지간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이트가 아니더라도..불편없이 볼수있다.  특히, 각종 컨텐츠 사이트들이 독자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에 올려놓다보니.. 일일이 찾아간다거나, 북마크를 통해 가는것보다 훨씬더 편리하게 신문 사이트나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게 되어있다.  일이야 회사에서 하고..집에서는 메일확인이나, 답장 정도..그리고..나머진 컨텐츠 사이트에 접속하는 걸 보면.. 아이폰을 통한 편리함은 정말 경이로울 정도이다.  어쩌면, 이렇게 편리하게 UI를 만들었고, 적절한 기능을 담았는지..감탄을 할 정도로 말이다.  다음 TV POD이나 유튜브를 통해서..가지고 다니는 TV라고 할정도로..정말 편리한 기능들이 포함되어있다.

 신문 사이트, 메일, 일정관리, 연락처 관리..모든것이 넷북이나..노트북의 활용성을 뛰어넘는 이 조그만 기기를 왜 사람들이 그토록..열광하는지 이제야 알겠다.

 

2. 00700, 001 을 서비스하는 회사는 이제 조만간 간판을 내려야 할듯..

 개인적으로 해외와 통화할일이 있어서..급한김에 00700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필자에게 스카이프는 정말 좋은 어플이다.  M480에서도 스카이프가 되고, 와이파이를 잡긴하지만, 왜 그렇게 느린지..이해를 못할 정도이다.  아이폰은 즉각적으로 실행되고, 음질도 좋아서..이제 왠만한 해외통화는 가까운 와이파이를 통해 스카이프로 해도 될듯하다.  정말 상상외로 스카이프의 성능이 뛰어나다는 걸 느낀다.

 

이제 두가지를 느꼈고..조금씩..아이폰의 활용에 대해서 한개 한개 써내려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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