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옛날글..Impossible is Nothing!

옛날글..MS와 야후가 작년이나 올해처럼..합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이전에(2007.03.13) 우연히 생각해서..쓴글이다.   이글을 기재한후 정확히 6개월 뒤에 합병 논의가 있더니..아직도..한다 만다..말이 많다.

 

시장을 예측하면..몰해? 시장이 따라주지 않는걸..ㅋㅋ

 

아디다스의 광고 카피가..Impossible is Nothing! 이던데..

 

아침에 출근하면서 지하철 무가지에 한 토막의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MS, 야후 합병"  딱 보는 순간..무가지를 집어들 생각은 하지 않고,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자세히 읽어보지모.. 하고 넘어갔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MS와 야후가 합병된다는 시나리오.. 그럴듯해 보였다.  아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MS와 야후의 입장에선 충분히 구글에 대적할 합병 꺼리인데도 불구 하고 말이다.   기사가 있는 곳을 보아하니, 소위 낚시글 같아서..그리 신뢰가지 않았지만..

 

암튼 회사에 들어오자마자 IT 뉴스란을 뒤져보았지만.. 합병은 커녕..야후나 MS에 대한 뉴스 한자락 없다.   그런데.. 그런데..가만히 아까 생각하던 것을 곰곰이 생각해보니, 야후와 MS의 인수합병이 정말 그럴듯한 시나리오 인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말이다.

 

 인터넷 업계의 2위 업체와 OS의 1위 업체인 두 기업간의 합병이 진행된다면, 정말..구글에 대항할만한 파격적인 이슈가 될터인데..말이다.   

 

구글은 인터넷을 넘어 이젠 OS의 고유 영역까지도 침범하려 하고 있고, 이에 위기를 느낀 MS는 적대적인 언사를 서슴치 않으니..

외부적인 시각을 봐도..MS는 이제 구글의 상대가 되기 힘들다는 시각이고, 한물간 야후로서는 나름대로 자사에서 움직일 Appl.들이 필요할터.. 두 거대 기업간의 합병 시나리오가 만약 현실화된다면 정말 IT업계에 또다시 불어닥칠 한판 승부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정작 이 부분에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MS나 야후의 합병은 단순한 규모의 경제와 전략적 논리라는 것을..

 

실제로 구글의 경쟁력은 구글이 갖고 있는 다양한 Appl.들과 아이디어가 아니라.. 그런 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고유한 문화(구글리)인것을 말이다.  

 

그런점에서 구글에서 운영하는 셔틀의 의미는 남다르다.  규모의 경제, 전략적 제휴등을 넘어서는 기업문화의 힘!

 

 그것이 MS가 구글을 넘지 못하는 이유이며, MS와 야후가 합병을 해도.. 비로소..한번쯤 해볼만한 기업문화와 규모의 경제, 전략적 제휴간의 한판 승부가 아닐까 한다.

 

[뜨거운 인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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